살다보니-

친구님께 택배 보내드립니다

표한근 2019. 12. 31. 15:42

【친구님께 택배 보내드립니다.】

한해를 보내며 친구님께 배송할

물건이 있습니다. ^^

년말 이라 상당한 배송물량이

쌓여 있지만 친구님께 보낼 물건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20201100:00

정확한 시간에 배송 될 것입니다.^^

반품은 절대로 되지 않으며

이 시스템은 절대로 오류 없이 친구님께서

국내 어디에 계셔도 또는 외국여행중

이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친구님을 찾아서 배달될 것입니다.  


택배비는 무료이고 혹시 친구님께서

평소 몸 관리를 잘 못하신다면

흰머리와 눈가에 주름살 또는

, 눈도 어두워지는 증상이

함께 배달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대리수령도 안되며 양도양수 또한

절대불가 상품임을 알려 드리며 

 한번 받으면 반품이 절대 불가한

 매년 한 살씩 추가되는 나이입니다.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친구님도 나도 2020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시대의 흐름에

잘 적응하여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1231(화요일) 표 한 근





 
  기해년(己亥年) 한 해를 보내고
경자년(更子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부질없는 성냄과 미움, 원망(怨望),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일어났던
잘못과 자잘한 실수(失手)까지도
모두 훌훌 털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크게 감사(感謝)했는지?
비어있는 주머니마다
빈틈없이 꽉꽉 채우려
욕심(慾心)내지는 않았는지?

  그 욕심으로 인해
다른 이의 마음에 작으나마
상처(傷處)를 주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 생각해 봅니다.

세상(世上)을 살다보면
남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傷處)도 주고,
마음을 아프게도합니다.

  또 생각과는 달리
엉뚱한 방향(方向)으로
일이 진행(進行)되어,
당혹(當惑)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한 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사물(事物)을 바라보면,
그렇지 않아도 될 일이었던게
대부분(大部分)인데

순간(瞬間)의 분(憤)함과
서운함으로 일을 망(亡)치기도,
되돌릴 수 없는 후회(後悔)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最善)을 다하는
울 회원님들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한 해 동안
우리들의 주변(周邊)에 있었던
이런저런 슬픔과 서운함을
말끔히 비우시고
올 한 해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새 술은 새 부대(負袋)에
담아라!”는 말처럼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更子年)
쥐띠의 해에는 맑은 영혼(靈魂)만
채우십시오!

그 맑은 영혼(靈魂)에
오래오래 기억(記憶)해도 좋은
아름답고 소중(所重)한 기억(記憶)만
담아 두셨으면 합니다!!..

*기해년(己亥年) 한 해 동안
회원님들과 함께 한 시간(時間)들
소중(所重)히 간직하려 합니다.

  보내주신 성원(聲援)에
진심(眞心)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유지(健康維持)
잘 하시옵고,
가정 내에 화목(和睦)하심과
하시는 일 모두가
만사형통(萬事亨通)
되시길 기원(祈願)드립니다.
 
  경자년(更子年) 쥐띠 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