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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행】
표한근
2023. 7. 23. 21:46
【삶의 여행】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 본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글-
지금까지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친구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단체 카톡방에 자주 들어와 건재하게 살아
숨쉬고 있음을 확인 해 주세요.
친구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pyo-
보슬비 오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