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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에 그 사람 인격이】

표한근 2023. 8. 10. 22:06

【말 속에 그 사람 인격이】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삶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마음에서 생각이 나오고,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말에서 습관이 나오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을 이룬다.”

고도 하지요.

말의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고

말수는 적어도 마음이 실려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말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말에서는 나쁜 열매가 맺는 것처럼

말 그릇이 넉넉한 사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말을 담아내는 ‘말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크기와 깊이만큼 말을 사용하고

말 그릇은 말의 근원, 곧 '마음'을 뜻하기도 하지만

말 그릇이 크다는 것은 마음을 넓고 깊게 사용할 줄 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싫음' 앞에서도 평정을 유지하고

다름'을 마주할 때는 존중의 마음에 집중하며

‘모름' 안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는 자세가 중요 하겠지요.

기분에 따라 말을 하지 않고

바르르 끓어오르지도 않으며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동시에 상대의 말을 해석하고

해독할 줄도 알아야하며

마음의 자리가 넉넉하여

상대의 뒤에 숨겨진 긍정적인 의도까지도 찾아내어

충분히 이해하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나를 따르라"가 통했다면

요즘에는 "너나 가라" 라고 합니다.

즉,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일까?

그것을 이해하려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넓고 깊은 말 그릇은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이면 누구나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성찰과 인내가 있어야 만들어 진다는 것을~~!!!

-좋은 글-

 


  (하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