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노인은?/갯골공원】

표한근 2023. 10. 26. 12:14

【노인이 지켜야할 도리】

말의 수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행동을 느리게 하되 행실은 신중해야 한다.

탐욕을 금하라. 욕심이 크면 사람이 추해 보인다.

노인은 먹는 것으로 산다, 좋은 것으로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삶에 규모를 갖추는 것이 풍요로운 삶보다 절실하다.

노인도 젊음사람에게 갖추어야 할 예절이 있고 대접만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삶을 즐기는 것은 욕망을 채우는 것에 있지 않고

간결한 삶에 낙이 있다.

늙음이 아름다움을 잃는 것은 아니고 절제하는 삶에

아름다움이 있다.

인생의 결실은 마음가짐에서 나타난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넓어 보인다.

노인으로 살아감에도 인내가 필요하고 참지 못하면 노망이 된다.

노인은 경험이 풍부하고 터득한 것이 많다.

그러나 배울 것은 더 많다.

손에 잡고 있는 것 들을 언제 놓아야 하는지

이것이 노인의 마지막 숙제이다.

사람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

아름다운 우정을 가꾸기 위해 차이를 인정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옮겨온 글-

【말이 많으면】

'말이 많으면 영혼이 빈곤해진다.'

'말이 많다 보면 고래가 등산을 하고 코끼리가 헤엄을 친다.'

'개 짖는 소리에 대꾸해주면 개는 지 말이 통한다고 착각한다.'

'호리병 같은 사람이 되라. 주둥이가 작으니 말이 적고 몸통이 크니 담긴 것이 많다.'

-옴긴글-

【불교명언】

쓸모없다 생각되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고민해서 해결될 문제라면

종일 고민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고민해봤자 아무런 답을 구할 수 없는 문제라면

서둘러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려놓는 것 또한 현명한 선택이며 용기입니다.

낡은 것을 버려야만 그 공간에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옴긴글-

【짧고 감동적인 글】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또한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오드리햅번-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우리네  인생, 지금 앞서거니 뒤서거니

계산하지 않고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고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고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그런 친구로 남아 있자!

-pyo

 


  (하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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