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6월에 안부를】

표한근 2024. 6. 16. 17:18

【6월에 안부를】

한 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참 빠르고 기다려 주지도 않으니 때를 봐서 뭘 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바로 해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지못해서 하는 일이라면 순서를 바꿔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먼저 만나고, 여행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훌쩍 떠나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마도 영원히 못가고 못 볼 수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이제부터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건강을 위하여서는 좋은 사람과 까마득하게 멀어져가는 추억을 떠올리며 옛날이야기하며 숲길을 산책하는 것도 치매예방과 정신건강에는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건강한 몸이 최고의 선물임을 깨닫는 순간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보듬어 살펴야 되겠다는 생각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친구님들 모두가 이 좋은 세상을 살면서 아프지 말고 행복한 삶을 함께 하기를~~~

-pyo-

오늘 정선호 친구로부터 안부전화와 함께 친구들이 보고 싶으니 함께 만남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의 있었습니다. 하여 소뿔도 단김에 뽑아야한다고, 오는 6월 22일(토요일) 오전 10시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모여 대공원 둘레길 약 2시간 걷고 먹을거리가 많은 인덕원역근처에서 점심식사하려고 합니다.

그날 함께하고자하는 친구님께서는 걷기편한 복장으로 참석하시면 되고요 누구눈치 불 것 없이 모든 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