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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표한근 2024. 8. 4. 16:05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친구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언제든 자연스럽게 카톡으로 안부를 하며 아침인사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욱더 행복한 것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 그대는 늘 사랑받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연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진다고 합니다. 잡초가 나지 않도록 우리들 인연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pyo-

【7월의 편지】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건 삶이 너무 딱딱한 거 같지 않나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고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좋은글 中에서-